이 땅의 북동쪽 끝자리
강원도 고성 옵바위에서
새해 첫일출을 담아왔습니다
이 뜨거운 열기 식지 않도록
한해 내내 꼭 품고 달리시길 바랍니다
진정 큰 희망 품으십시오
당신을 사랑하는 제가, 우리가
언제나 그 희망을 믿습니다
사진.글 - 류 철 / 고성에서
2012년, 2월 9일, 부제품을 받으시는
임 용우(임마누엘)학사님을
하느님께 봉헌해주신 부모님과 가족분들께,
그동안 잘 교육해주신 대신학교 모든 교수님들과,
중계본동의 모든 역대 사제님들께
진심으로 감사드리며,
교우님들의 계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~!